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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20] 황재관 교수, 2010학년도 우수연구실적표창
- 2010학년도 ''우수업적교수상(연구부문)및 우수연구실적표창 시상식''이 12월 8일 낮12시 동문회관 중연회장 2층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날 우리 학과 황재관 교수가 우수연구실적표창을 수여 받았다. 2009학년도(2009.03.01 ~ 2010.02.28) 연구부문 업적통계와 산학협동 기여실적 자료 등을 활용하여 분야별 추천소위원회 및 교원포상심의위원회를 거쳐 연구 및 산학협동 부문의 탁월한 업적을 성취하신 우수업적교수를 선정했다. 연구부문 6인, 산학협동부문에서 1인, 총 7분에게 우수업적교수상을 시상했다. 아울러, 연구실적이 탁월하신 우수연구교수를 분야별 특성을 고려하여 총 48분을 선정하여 우수연구실적표창을 수여하였다.
- 생명공학과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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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29] 반용선 교수,「2010년 기초연구 우수성과」 선정
- 「2010년 기초연구 우수성과」 선정 및 인증패 수여식 개최 - 교과부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여 우수성과를 산출한 연구자 격려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병국)은「2010년 기초연구 우수성과」99건을 선정하고, 10월 26일(화) 오전 11시에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기초연구 우수성과」 선정사업은 매년 교과부 연구개발사업 수행자 중 이공계 기초연구/인문사회연구/국책연구 부문의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며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공계 기초연구 부문(55건), 인문사회연구 부문(12건), 국책연구 부문(32건) 등 총 99건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인증하고 해당 연구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교과부 장관 명의의인증패를 수여하였다. 우리학교에서는 총 5분의 교수님께서 수상하셨고, 반용선 교수 연구실에서는 기초연구 생명과학분야(일반연구자 지원사업)에서 "뇌수막염 유발 곰팡이에 대한 새로운 항진균 치료법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우수성과를 인증받았다. < 관련문서 첨부> 인증식 보도자료
- 생명공학과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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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13] 이상규 교수, 자가면역ㆍ만성염증 치료 신약 개발
- 천식, 아토피 등 자가면역 질환과 당뇨병, 심근경색 등 만성염증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단백질 신약이 연세대 생명공학과 이상규 교수와 한양대 생명과학과 최제민 교수 주도로 개발됐다. 12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과다한 염증과 면역반응 발생을 방지하는 특이한 단백질(Foxp3)이 함유된 조절자 T세포 생성 방법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과학 전문지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 속보판 11일자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독자 개발한 단백질 전달 물질(펩타이드)을 이용해 과다한 염증과 면역반응을 일으키던 T세포를 조절자 T세포로 전환시켜 질환을 획기적으로 치료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염증반응과 면역반응은 다양한 염증세포와 면역세포를 이용해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의 해로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생체현상으로, 이 세포들 중에서 T세포는 염증반응과 면역반응을 총괄 조절하는 뇌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로 다른 다양한 유전적, 환경적 요인을 가진 인간은 선천적으로 염증 반응과 면역반응이 과다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고, 콜레스테롤, 혈당 등 생체 내 높은 위험 인자에 의해 만성염증과 면역과민반응을 일으켜 자가 면역질환과 만성염증질환이 발생해 결국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질환과 염증질환이 있는 환자의 T세포에 Foxp3 단백질을 넣어 조절자 T세포가 많이 생성되도록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면서 자연적인 치료법이지만, 지금까지 Foxp3 단백질을 세포내로 전달하거나 발현하는 치료법은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염증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조절자 T세포를 만드는 Foxp3라는 단백질 신약을 최초로 개발한 점과 다른 질환에 효과적인 전사인자 단백질을 직접 단백질 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 생명공학과 2020.01.07